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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아침 6시부터 21대 대선 사전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많은 유권자들이 사전 투표소를 찾아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전 투표 직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여성 신체 발언 논란 후폭풍이 거센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준석 후보, 오늘 아침 긴급 기자회견을 자처했는데그 내용 먼저 듣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예고했을 때 오늘 이 기자회견에 어떤 내용이 담길 것인가 이 부분이 굉장히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짧은 사과 뒤에 오히려 굉장히 좀 정면대응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내용 어떻게 들으셨어요?
[이승훈]
그러니까 사과를 한다고 한다면 조건을 걸지 않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사과는 간단히 하고 자신의 여성 혐오적인 발언에 대해서 계속 합리화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무관심이다, 무능이다라고 하지만 이미 사과를 한 바 있어요. 자녀의 도박 문제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굳이 이런 문제제기 방식이 전 국민이 보고 있는 그리고 또 정치교육 한다고 하면서 아이들까지도 TV를 보고 있었는데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에서 너무 저급한 여성 혐오적인 발언을 쏟아냈거든요.
이것들이 결국 이준석 후보가 바라는 정치가 뭐냐. 문제제기 방식도 잘못됐고 또 이재명 후보의 자녀의 경우에는 권력의 농단하거나 비선이 아니에요. 전혀 권력과 상관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김건희 여사 같은 경우에는 권력을 농단하고 비선을 썼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권력 견제가 필요한 것이지만 자녀 문제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거든요. 어떤 가십 같은 문제를 대선 TV토론에서 제기하고 그 문제제기로 말미암아서 모든 TV토론이 묻혀버렸어요.
결국 정치 양극화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이 사회적인 문제,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런 대통령 후보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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